[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남궁진이 깊이 있는 라이브 무대로 수요일 아침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남궁진은 2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초대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 아시안게임을 기획으로 진행됐으며, 각기 다른 장애를 가진 출연자들이 노래와 사연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했다.
갈색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오른 남궁진은 "오늘 도전자 여러분 편안하게 무대 하시길 바라겠다"며 출연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도전자들의 무대를 집중해서 지켜보고 각자의 사연과 노래에 진심 어린 소감과 응원을 전했다. 출연자 한명 한명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후 남궁진은 설운도의 '마지막의 사랑'을 선곡해 감성적인 라이브를 선사했다. 탄탄한 가창력과 깊이 있는 보컬로 곡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남궁진은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10위에 오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3월에는 대한가수협회 신인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곡 발표도 앞두고 있다. 남궁진은 오는 31일 신곡 '화양연화'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으로 어떤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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