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체포하겠어' 중독성↑, 확신 갖고 자신감 있게 준비" [TD현장]
2026. 10.26(월) 13:58
아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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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일릿 미니 5집 '브레이크 이븐(BREAK EVE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렸다.

'브레이크 이븐'은 좋아하는 상대를 향해 직진하던 아일릿이 일방적인 마음이었음을 깨닫고 ‘더 이상 손해 보는 관계는 이어가지 않겠다’라고 선언하는 이야기다. 자신이 쏟아부은 감정만큼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을 손익분기점(Break-even point)에 빗대 흥미를 더한다. 일렉트로 팝 장르의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는 경쾌한 호루라기 사운드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날카로운 신스와 톡 쏘는 보컬 이펙트 등 다채로운 청각적 요소는 단단히 화가 난 감정을 표현하고, 귀에 쏙 꽂히는 훅(HOOK)은 강력한 중독성을 유발한다.

이날 윤아는 "컴백 때마다 아일릿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이번에는 특히 콘셉트가 뚜렷한 만큼 녹음부터 안무 연습까지 디테일하게 세세하게 준비해다. 미니 5집 활동도 관심 있게 지켜봐 주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고, 원희는 "많은 사랑 받았던 '잇츠미(It's Me)' 이후 컴백이라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더 열심히 했다. 이번 앨범이 제 최애 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확신을 갖고 자신감 있게 준비했다. 전곡 빠짐없이 들어달라"라고 말했다.

민주는 "벌써 미니 5집을 발매하게 됐다는 게 신기하면서 설렌다. '체포하겠어'는 알릿의 강점인 중독성이 극대화된 곡이다. 자연스럽게 흥얼거릴 거라고 생각한다. 무대 재미있게 봐달라"라고 말했고, 이로하는 "컴백에 앞서 최근에 앙코르 투어에서 이번 타이틀곡 무대를 공개했었는데, 반응이 뜨거워서 이번 컴백이 더 기다려졌다"라며 "이번 활동 통해서 한 단계 성장한 아일릿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일릿은 이날 오후 6시 미니 5집 '브레이크 이븐'을 발매하고, 오는 3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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