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재산 남편에게 남긴다"… 한고은, 남편 신영수에게 남긴 애틋한 유언장
2026. 10.23(금) 14:04
한고은 신영수
한고은 신영수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한고은이 유언장을 공개해 뭉클함을 안겼다.

한고은은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변호사를 만나 부부 관련 법률을 배우고 직접 모의 유언장을 작성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한고은은 "가슴 혹 제거 수술 이후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유언장을 작성하려고 한다. 변호사님도 모셨다"라고 밝혔다.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유언장을 쓰던 그는 "내가 가진 모든 재산을 남편 신영수에게 남긴다"라며 반려동물인 하루와 신비의 식사와 간식 케어를 자신이 해왔던 방식대로 세심하게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남편이 홀로 남겨져 쓸쓸해하지 않기를 바라며 "건강하고 나 없다고 쓸쓸해하지 말고 남은 시간 소중하고 행복하게 살다 우리 또 웃으며 만나자"라는 진심 어린 인사를 건넸다.

한고은은 이번 생에 잊지 못할 행복을 준 남편을 향해 "사랑해 여보, 항상 고마웠어"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해 감동을 더했다.

신영수 역시 "사랑한다, 다음 세상에 또 만나자"라며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하며 자신의 재산을 한고은에게 상속하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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