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가을 페스티벌의 열기를 연말 단독 콘서트로 이어간다.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는 지난 2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단독 콘서트 '2026 페퍼톤스 콘서트 오버드라이브'(2026 PEPPERTONES CONCERT 'OVERDRIVE', 이하 '오버드라이브')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연은 오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101'을 가리키는 계기판 바늘과 깨진 유리 파편이 담겼다. 100%를 넘어선 에너지를 쏟아내겠다는 포부를 표현한 페퍼톤스는 특유의 경쾌한 밴드 사운드로 관객들과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페퍼톤스는 앞서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6'(GMF 2026)에 출연해 연말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날 '긴 여행의 끝'과 '라이더스'로 무대를 연 두 사람은 '청춘' '노래는 불빛처럼 달린다' '계절의 끝에서' '뉴 히피 제너레이션'(New Hippie Generation) 등을 선보였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생동감 있는 연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올해 클럽 투어에서 처음 선보였던 미발매곡 '보석'을 페스티벌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들려줬다. 이어 '패스트'(FAST) '행운을 빌어요'로 열기를 더한 뒤 '21세기의 어떤 날'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지난 2일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연말 공연 일정을 알렸던 페퍼톤스는 이날 공연 장소까지 공개하며 팬들과의 재회를 예고했다.
'오버드라이브'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8시 NOL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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