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남현종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20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남현종은 오는 11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1996년생으로 건축 설계 분야에 종사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으며, 결혼 소식은 앞서 지난 4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도 공개됐다. 당시 남현종은 선배 엄지인 아나운서에게 10년 지기의 소개로 예비 신부를 만났으며, 11번의 만남 끝에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994년생인 남현종은 2018년 KBS 공채 아나운서 45기로 입사했다. 이후 '스포츠9', '뉴스타임', '황금연못',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6시 내고향' 등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혔다. 차분한 전달력과 안정적인 진행을 바탕으로 시청자와 만나온 그는 스포츠 중계에서도 경험을 쌓으며 KBS의 젊은 캐스터로 입지를 다졌다.
남현종은 스포츠 현장에서 빠른 상황 판단과 순발력을 보여주며 KBS 최연소 캐스터로 주목받았다. 지난 '2026 북중미 월드컵'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에도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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