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람, 서강준 미모에 홀렸다 "미인계에 당했다" (너다연) [TV나우]
2026. 10.18(일) 22:14
조아람 서강준
조아람 서강준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조아람이 서강준을 향한 설렘을 드러냈다.

18일 밤 방송된 KBS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남궁호(서강준)에 빠진 박수아(조아람)의 모습을 그렸다.

남궁호는 견적서에 숨겨진 허점을 발견하고 단호하게 반려했다. 그는 "허위 견적서 제출은 명백한 징계 사유다"라며 "3일 안에 최근 3개월 동안의 통계로 견적서 다시 내주시고, 승인은 그때까지 보류하겠다"라며 팽팽한 긴장감 속에 으름장을 놨다.

사실 이 모든 정보의 출처는 박수아였다. 박수아는 남궁호가 손을 잡으며 다정하게 묻자 자신도 모르게 부서의 기밀을 술술 털어놓았던 것. 뒤늦게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그는 "취중도 아니고 멍청해서 그런 것도 아니다. 미인계에 완전히 당한 것 같다"라며 자책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다시 마주했다. 박수아는 남궁호에게 "그날 저한테 정보 빼내려고 일부러 손 안 놓고 있었던 거냐. 구매부가 제시했던 6억부터가 애초에 이상했던 거 아니냐"라며 따져 물었다.

남궁호가 말을 돌리자 그는 "저 민망하게 만들어서 질문 회피하게 하려는 생각인 거 아는데, 그런 뻔한 수작 안 통하니까 솔직하게 말해달라"라며 재촉했다. 남궁호는 "구매부가 허위 견적서에 사인을 할 순 없지 않겠냐"라며 단호히 답했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도 흘렀다. 박수아는 "이번에 다시 눈맞춤을 하자. 내가 만약 10초를 버티면 이미도 씨가 모르는 대리님 비밀 하나 알려달라. "나 그 미인계에 두 번 다시는 안 당한다"라며 제안을 건넸다. 이에 남궁호는 여유로운 미소로 "알겠다"라고 화답해 설렘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너 말고 다른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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