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타는 금요일' 김용빈 100점 리벤지…종편·케이블 1위
2026. 10.17(토)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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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천록담이 양지은을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41회는 나훈아, 조용필, 이미자 등 전설적인 가왕들의 명곡으로 대결을 펼치는 ‘세기의 가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4%, 순간 최고 시청률 3.7%를 기록하며 종편·케이블 프로그램 일일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천록담은 조용필의 ‘비련’을 열창해 100점을 받았다. 이어 운명의 룰렛에서 ‘바꿔’를 뽑아 황금별 8개로 선두를 달리던 양지은을 지목했고, 양지은은 황금별 5개로 내려앉았다. 양지은은 하춘화의 ‘영암 아리랑’으로 반격했지만 96점에 그쳤다.

김용빈 역시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으로 100점을 기록하며 남승민을 꺾었다. 이어 메기 싱어로 등장한 신승태와의 대결에서도 승리했지만, 운명의 룰렛에서 ‘꽝’을 뽑아 황금별 6개에 만족해야 했다.

또한 EXID 출신 솔지는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으로 정서주와 나란히 97점을 기록했으며, 추혁진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으로 97점을 받아 손빈아를 제치고 황금별 2개를 확보했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춘길이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를, 최재명이 남진의 ‘그대여 변치마오’를 선곡해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나란히 99점을 기록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로써 천록담은 황금별 8개로 단독 1위를 지키며 세 번째 골든컵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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