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굿파트너2'로 귀환…김혜윤과 두 번째 이혼쇼 예고
2026. 10.16(금)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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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장나라가 '굿파트너2'에서 새로운 파트너를 찾는다.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극본 최유나·연출 서민정) 측은 14일 이혼 전문 로펌 '리봄'의 대표로 돌아온 차은경(장나라)의 새 출발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두 번째 이혼쇼를 함께할 파트너를 찾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새로운 인물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굿파트너2'는 오는 11월 20일 첫 방송된다.

지난 2024년 방송된 시즌1은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와 이혼이 처음인 신입 변호사의 이야기를 통해 가정 해체 과정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딜레마를 그렸다. 다양한 시선으로 이혼에 대한 고정관념을 짚어내며 공감을 얻었고,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8.7%(닐슨코리아)를 기록해 그해 SBS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다.

2년 만에 돌아오는 시즌2는 이혼이 체질인 대표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에 진심인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김혜윤)이 서로의 굿파트너가 되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즌1에 이어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 작가가 집필을 맡고, 서민정 감독이 연출을 담당한다. 시즌1로 '2024 SBS 연기대상'을 수상한 장나라와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한 김혜윤의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포스터 속 차은경은 법무법인 대정을 떠나 의뢰인들에게 봄을 되찾아줄 '리봄'을 개업한 모습이다. 여유로운 미소와 당당한 분위기에서는 20년 차 스타 변호사의 노련함이 드러난다. 한층 냉철하고 단단해진 차은경이 새 로펌에서 어떤 사건을 맡게 될지, 그와 함께할 파트너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시즌2에서 이혼 사건뿐 아니라 이혼 이후에도 이어지는 의뢰인들의 삶과 선택을 조명한다고 밝혔다. 시즌1의 차은경과 한유리(남지현)가 보여준 워맨스가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어떤 관계로 확장될지도 관전 요소다. 제작진은 "새로운 파트너들과 함께 두 번째 성장을 이뤄낼 차은경의 통쾌한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굿파트너2'는 오는 11월 2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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