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박우진 "워너원·에이비식스 활동, 큰 경험…혼자서도 무대 꽉 채우고파" [TD현장]
2026. 10.13(화)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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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박우진이 과거 그룹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서울시 중구 엑스칼라에서 박우진의 두 번째 EP '솔스티스(SOLSTIC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진행은 방송인 유재필이 맡았다.

'솔스티스'는 태양이 한 해의 극점에 닿으며 계절이 바뀌는 순간을 뜻한다. 앨범에는 박우진이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선택한 길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신보는 박우진이 파라뮤직 합류 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스태미나(STAMINA)'는 한계를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신감과 패기를 담은 테크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박진감 있는 비트와 거칠게 가공된 베이스, 날카로운 신스 사운드가 강렬한 에너지를 느껴지게 한다. 여기에 박우진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가 더해져 좋아하는 것과 꿈을 향해 지치지 않고 나아가는 힘을 전한다.

이날 박우진은 그간 활동했던 그룹 워너원과 에이비식스로 인해 배운 점에 대해 언급했다.

박우진은 "사실 너무 많은 게 하나하나 짚을 수 없을 만큼, 워너원으로 데뷔하고 에이비식스를 한 것 자체가 큰 경험이다. 워너원 활동 시기에 정말 짧았던 활동이었지만, 안 해 본 게 없을 정도로 너무 많은 경험을 했다. 앞으로 해 나가면서 웬만한 건 그때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그는 "에이비식스 또한 긴 시간 활동하며 음악적으로, 팀적으로 경험을 쌓아나가며 무조건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다. 그만큼 솔로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싶은 부분은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제가 무대로 빛을 발하는 사람이기에 무대에 대한 욕심이 크다"라며 "혼자서도 무대가 비어 보이지 않고, 꽉 채워지는 그런 걸 인정받고 싶다. 음악적으로도 성장했다거나 퍼포먼스 적으로도 꽉 찬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솔스티스'는 오늘(13일) 저녁 6시에 발매되며, 저녁 8시에는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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