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결혼 발표 때 성관계 질문 들어…머리에 뭐 들었나" 충격
2026. 10.11(일) 10:51
가수 하리수
가수 하리수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가수 하리수가 과거 가수 미키정과 결혼을 발표할 당시 들었던 무례한 질문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830'에서는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들었던 무례한 질문"이란 제목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하리수는 "내가 과거에 결혼한다고 발표했을 때 기자가 했던 말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결혼 발표 현장에서 한 기자가 '남편과 성생활은 어떻게 하냐'고 묻더라"라며 "친한 사이도 아니고, 친하다고 해도 무례한 말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기자 발표회에서 그런 질문을 하더라. 머리에 뭐가 들었나. 어떻게 세상을 살기에 더러운 얘기를 하나 싶었다. 나도 그 기자한테 '정신 좀 차려'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하리수는 지난 2001년 가수로 데뷔해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07년 가수 미키정과 결혼했으며 2017년 파경을 맞았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830'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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