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자격증만 N개 "생명보험·재산보험 이어 밥 소믈리에 도전" (나혼산) [TV나우]
2026. 10.09(금) 23:48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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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이 각종 자격증 보유에 이어 '밥 소믈리에'에 도전했다.

9일 밤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신영이 사흘 간의 강의를 들으며 밥 소믈리에 자격증에 도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16년 만에 아침을 안 먹고 나갔다"라며 학원으로 향했다. 도전 이유를 묻자 "밥을 잘 짓는 게 아니라 밥에 대한 이해도, 쌀에 대해 깊이 알고 싶더라"라고 답했다. "우리나라는 '증'이 있어야 인정을 해준다"라고 농담하며 이미 자격증 공부에는 도가 텄음을 밝히기도 했다. 김신영은 이미 레크리에이션, 연기 교육, 생명보험, 재산보험 자격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밥 소믈리에 시험은 올해 처음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3일 동안 18시간의 강의를 듣고 시험을 보는 방식이다. 김신영은 "1기 때는 라디오 일정 때문에 신청하지 못해 2기에 수강신청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신영은 그간 함께 수업을 들으며 친밀해진 동기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김신영은 "일본에서 밥 소믈리에 자격증을 따신 분, 탁주 업종에서 이름난 분, 안동소주를 만드는 분도 계신다. 다른 분들은 업인데 저는 밥이 좋아서 들어온 것"이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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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은 시험 당일, 계속해 책을 들여다 보며 벼락치기에 나섰다. 밤 12시에 일이 끝나면 새벽 4시 반까지 공부를 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는 설명. 김신영은 필기시험을 본 뒤 심히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으나, 실제 쌀밥을 먹고 각 품종의 특성을 적는 실기시험에 매진했다. 결과는 합격. 김신영은 스튜디오에 자격증을 들고 왔다. 이후 향상된 밥 짓기 실력을 바탕으로 배우 류혜영을 집에 초대해 맛난 쌀밥과 LA갈비 김치찜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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