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 2'가 첫 방송 직후 넷플릭스 '대한민국 시리즈 톱10'에서 3위에 올랐다. 방송 클립 누적 조회수는 1500만 뷰를 넘는 등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일 첫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2'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1부 4.7%, 2부 6.2%, 분당 최고 7.1%를 기록해 지난 시즌 첫 방송 시청률을 넘어섰다. 2049 시청률은 1.7%로, 동시간대와 월요 예능 전체 1위였다.
온라인에서도 반응이 이어졌다. 주요 플랫폼에 공개된 방송 클립 조회수는 24시간 만에 300만 뷰를 돌파했고, 누적 조회수는 1500만 뷰를 넘었다. 이 중 김소연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무대는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넘겼다. 참가자들의 음원도 주요 음원 사이트 톱 100에 진입했다. 데뷔 전 참가자 음원이 차트에 오른 것은 이례적이다.
새로 합류한 탑백귀 대표단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의 발언도 화제가 됐다. 문근영은 이민우 참가자의 무대에 "첫 소절을 듣는데, 맛이 가버렸습니다"라고 평했다. 김소연 참가자에게는 "이렇게 어린 나이에 왜 이렇게 깊은 쓸쓸함을 알고 있지? 꼭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우재는 한 참가자의 무대를 두고 대표단 의견이 갈리자 "제 귀에는 '와우'다"라며 칭찬했고, 그가 꼽은 참가자는 145표를 받았다. 로이킴은 김소연 참가자에 대해 "이렇게 어린 친구들이 안 어리게 보이는 게 슬프다. 아직은 마냥 어리고 실수해도 될 나이"라고 말했다.
'우리들의 발라드 2' 2회는 12일 밤 10시 방송된다. 온라인에 공개된 2회 예고편에는 버클리 음대 입학을 미룬 참가자, 탑백귀 대표단을 모두 기립하게 만든 참가자, 현장 점수가 담겨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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