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빈, 김민 '나혼산' 조작설에 황당 "다들 분석 모드…가볍게 보길"
2026. 10.07(수) 10:15
김민, 박원빈(좌측부터)
김민, 박원빈(좌측부터)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배우 박원빈이 김민의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출연을 둘러싼 의혹에 반박했다.

박원빈은 지난 6일 SNS를 통해 "자유로운 영혼 김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혼산' 보고 댓글창 갔다가 당황했다"라며 "​다들 돋보기 들고 분석 모드 가동 중. 그냥 '나 혼자 산다'를 본 건데 순간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되는 줄 알았어"라고 말했다.

이어 "​예능은 그냥 예능으로 가볍게 봐주는 센스가 필요한 것 같다"라며 "보는 동안 '아, 저렇게 유유자적 사는 삶도 있구나' 하면서 내 마음이 편해지고 힐링됐으면 그걸로 되지 않았나?"라고 전했다.

또한 "​남의 라이프스타일 가져다가 진지하게 청문회 열 시간에, 우리도 김민처럼 시원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은 마음이 더 크지 않았나 싶다"라며 "개인적 의견일 뿐이지만 난 좋게 봤다. 브로!!! 수염의 민족!"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민은 지난 2일 '나혼산'에 출연해 90년 된 동두천 구옥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발전기를 사용해 직접 집을 보수하는 등 자유로운 일상을 보였다. 그러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구옥의 로드뷰가 공개되며 연출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김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작이니 설정은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박원빈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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