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 작전?…배성재♥김다영 “비밀 연애? 집 데이트” (‘옥문아’) [TV온에어]
2026. 10.07(수)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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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다영 배성재, 비밀 집 데이트 비화가 드러났다.

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국민 캐스터 배성재 와이프 김다영 아나운서 결혼 생활,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사귄 지 3년 차에 결혼을 했다고. 배성재는 그간 비밀 연애를 했다면서도 “중간에 한 번 새긴 했다”고 회상했다. 김다영은 “말이 샌 게 아니라 의도치 않게 들킨 거다”라면서 “제가 늘 연애 때 밥을 해 줬다. 연애 시절부터 이 분에게 삼 시 세 끼를 해 주다 보니까, 이 분이 카드를 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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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런데 그 카드를 여자 화장실에 지갑과 함께 두고 온 거다. 하필 그 지갑을 배성재 라디오 작가님이 발견하셨다”고 말했다. 배성재는 “그 작가가 ‘입 싸기로 유명하잖냐’라고 넉살을 떨었다”고 덧붙였다.

김다영은 결국 라디오국 호사가에게 해당 사실을 들켰다면서, 커플은 그 즉시 작가를 불러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고. 배성재는 “입막음용 샴페인까지 줬는데, ‘오빠, 걱정하지마’ 이러더니 바로 소문났다”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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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은 “작가님이 제 SNS 타임라인까지 돌려보셨더라. 이 카드를 언제부터 썼는지를 확인하신 거다. 제가 거울 셀카를 많이 찍는데, 제 핸드폰과 지갑이 셀카에 나와있는지, 그 시기까지 조사를 하셨더라”고 덧붙여 실소를 자아냈다.

김종국 역시 “진짜 집요하다”고 경악했다. 배성재는 “사실 데이트는 둘이서 집에서 했다. 그럴 때마다 와이프가 늘 요리를 해주니까 미안해서 카드를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다영은 “솔직히 저는 그 카드로 다른 것 산 것 없다. 오로지 식재료만 샀다”고 토로했다.

배성재 김다영 부부는 결혼식 없이 지난 2025년 3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부부로 거듭났다. 같은 해 2월 두 사람은 지난 2년 간 열애를 이어왔다면서 결혼식을 발표, 이후 조용히 가정을 꾸리고 현재 12월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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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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