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배우 송지호와 그룹 리얼걸프로젝트 출신 김소리가 결혼한다.
6일 송지호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지호가 연예인 동료인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고 아름다운 부부의 연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오랜 시간 교제 끝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송지호는 SNS를 통해 결혼식을 앞두고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저는 10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다"라며 "저희는 오랜 시간 서로의 곁을 지키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해 왔다. 함께 있을 때 가장 저다운 모습으로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고, 그 행복을 온전히 나누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인간 송지호로서도, 배우 송지호로서도 아직 가야 할 길이 많다고 생각한다"라며 "지금까지 보내주신 마음을 평생 잊지 않고,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잘 살아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소리 역시 이날 SNS를 통해 "언젠가 배우자 기도 제목을 적어둔 적이 있다. 돌아보니 그때 적었던 내용들이 지금의 사람과 많이 닮아 있다"라고 결혼 소감을 털어놨다.
그는 송지호에 대해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기뻐하며,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삶을 아름답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났다"라며 "앞으로 기쁜 일도, 힘든 일도 함께 나누고 서로를 잘 돌보며 살아가겠다. 그리고 저희가 받은 사랑도 흘려보내며 살아가고 싶다"라고 깊은 애정을 보였다.
한편 송지호는 2013년 영화 '친구2'로 데뷔해 드라마 tvN '선재 업고 튀어', JTBC '닥터 차정숙'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2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활약했다.
김소리는 2016년 리얼걸프로젝트로 데뷔해 예능 프로그램 '썸바디2', 드라마 '아이돌 마스터.KR - 꿈을 드림'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3월 공개된 한국, 인도 합작 넷플릭스 영화 '메이드 인 코리아(다시, 서울에서)'에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알리아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