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말자쇼' 국군의날 특집 출격…수방사 장병 연애 고민에 과몰입
2026. 09.28(월)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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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걸그룹 빌리가 '말자쇼' 국군의날 특집에 출격해 수방사 장병들과 만난다.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말자쇼'는 10월 1일 국군의날을 앞두고 서울을 지키는 방패부대 수도방위사령부(이하 수방사)에서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게스트로는 빌리와 래퍼 슬리피가 출연해 장병들의 고민을 함께 나눈다.

빌리는 정규 1집 타이틀곡 '워크(Work)'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말자 할매' 김영희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며 장병들의 환호를 이끌어낸다. 빌리와 '치명 말자'의 합동 무대도 펼쳐진다.

이날 빌리는 장병들의 다양한 연애 고민에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군대 오고 나서 친한 누나가 생각나는데 이 마음이 사랑인지 착각인지 모르겠다"는 고민부터 "군 복무 중뿐만 아니라 전역 이후에도 일본인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 고민"이라는 사연까지, 빌리는 각 사연에 깊이 공감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수방사 코르티스'의 깜짝 등장도 예고됐다. '수방사 코르티스'는 화려한 팬서비스로 현장을 달군 뒤 "빌리 선배님들과 함께 춤추고 싶다"고 요청한다. 이후 빌리와 특별한 컬래버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말자쇼' 1회 게스트였던 슬리피도 약 10개월 만에 다시 프로그램을 찾는다. 그는 자신을 '말자쇼'의 개국공신이라고 소개하며 "'말자쇼'가 잘된 건 내 덕분"이라고 주장해 웃음을 안긴다.

'말자쇼' 국군의날 특집은 28일 밤 10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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