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찬란하게' 이세영, 김혜자 하나뿐인 손녀 변신
2026. 09.28(월) 17:50
여전히 찬란하게
여전히 찬란하게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가 배우 이세영의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이 묻어나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여전히 찬란하게'는 인생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함께했던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마주하게 된 순옥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모텔 캘리포니아'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온 이세영은 극 중 순옥(김혜자 분)의 유일한 손녀이자 작가인 '지안' 역을 맡았다.

극 중 지안은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의 손에서 자라 각별한 애정을 품고 살아가는 인물로, 언제나 순옥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인생의 동반자 역할을 한다. 이세영은 "선생님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특별하고 감사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세영은 깊은 생각에 잠긴 채 어딘가를 바라보며 캐릭터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가 하면, 김혜자와 한 이불을 덮고 다정하게 누워 온기 가득한 조손 케미스트리를 뽐내 시선을 끈다. 이세영은 "가족의 소중함과 인생, 잊히면 안 되는 것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라고 작품을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혜자와 이세영을 필두로 박서경, 최주은, 문성현, 차미경, 조성하 등 신구 연기파 배우들의 조화가 돋보이는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는 오는 10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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