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구독자 10만 돌파…신곡 발표에 전국투어까지
2026. 09.27(일) 12:22
씨야 남규리 유튜브
씨야 남규리 유튜브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신곡 음악방송 무대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27일 남규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귤멍'에는 'Ep.64 남규리, 울보된 날! 왜 자꾸 눈물이 날까요? 음악방송 비하인드 (feat. KoN)'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오는 29일 방영될 'ENA 케이팝업 차트쇼' 출연을 위해, 최근 발매한 신곡 '우리 사랑 그런 거 해요' 파트2의 음악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 하루가 담겼다. 이날 대기실에는 음원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이올리니스트 KoN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남규리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곁에 있던 스태프가 "언니 또 울어요. 콘서트에도 울었는데 또 울어요"라며 장난스레 달랬지만 감동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눈물의 이유에 대해 그는 "응원법은 우리가 항상 듣는 응원법인데 거기에 막 뭔가 마음이 확 오는 거야. 마음이 느껴지고 이런 날이 오는구나"라며 팬들의 응원에 벅찼던 심경을 전했다. 이어 무대 밖에서 팬들과 눈을 맞추며 "나도 사랑해.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대기실에서는 KoN과의 즉석 협연도 이어졌다. 남규리는 "저희 씨야 하면 많은 분들이 떠오르시는 노래가 '사랑의 인사'거든요. 라이브로 조금 들려드렸으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KoN의 바이올린 연주에 남규리의 보컬이 더해진 대기실 라이브가 완성됐다.

영상 말미에는 귀가 후 일상도 담겼다. 평소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고 밝힌 남규리는 자신만의 클렌징 루틴을 소개했다.

한편 최근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한 남규리는 27일까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로도 활동했다. 신곡 '우리 사랑 그런 거 해요' 파트1, 파트2를 연이어 발표한 데 이어, 그룹 씨야의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더 팬(THE FAN)'을 통해 고양, 청주, 수원, 인천 등 남은 4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남규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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