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태풍상사’ 이준호가 안전화 7000개를 팔기 위해 나섰다.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6회에서는 강태풍(이준호)이 '슈박'의 안전화 7000개를 팔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슈박' 사장 박윤철(진선규)는 사채업자들에게 안전화 7000개를 팔아 1억 원을 갚겠다고 선언한 강태풍에게 "내 보니까 태풍상사도 오늘내일 하더만요"라고 낙심한 못브을 보였다.

이미 모든 걸 포기해버린 박윤철의 태도에 강태풍은 크게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강태풍은 "아저씨는 자신 없느냐. 나는 자신 있다"라고 외쳤다.

이에 박윤철은 "중국이랑 사우디에 당장 팔아서 일억 만들 수 있냐. 뭐 어디다 팔 거냐"라고 했다.

강태풍에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안전화 7000개를 팔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태풍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