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청룡시리즈어워즈’ 임시완, 이병헌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저녁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진행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는 전현무 임윤아 진행 아래 다양한 콘텐츠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임시완이 ‘오징어 게임’ 출연자로서 1부 축하 공연을 펼쳤다. 평소 임시완과 절친으로 알려진 선배 임시완은 그의 각종 시그널이나 사인에 화답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한 임시완의 끼와 재기는 모든 배우들을 웃게 했다. 전현무는 “역대급 오프닝 쇼였다. 임시완 원맨쇼였다. 완벽한 무대”라고 극찬했다.

앞서 임시완은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춤출 기회만 주어진다면 얼마든지 할 기회가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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