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이번에도 옥순이다.

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7기 영수, 영호, 영철, 광수, 영숙, 영자, 옥순, 순자, 현숙 등의 썸이 시작됐다.

이날 27기 옥순, 상철, 영수 향한 레이더를 켰다. 그는 “두 남자가 괜찮아서 저도 모르게 접근을 하게 되더라”라고 제작진에게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옥순은 앞에 앉은 남자들의 질문에 성심껏 대답하며 “전 컨디션 좋으면 주량은 소주 2병 반”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애주가로 술을 남자보다 잘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27기 여성들은 유독 술을 잘 마시는 경우가 많아, 썸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화제의 옥순은 이날 미대를 나온 패션 디자이너라고 고백하며 남자들의 질문을 이끌어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