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수지와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완벽한 얼굴합을 뽐내며 파리에서 만났다.

8일 수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셀린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수지는 지난 4일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행사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에 함께 출국한 뷔, 박보검과의 사진을 비롯해 프랑스에서의 일정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게재한 것.

특히 그 중 뷔와 함께한 사진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뷔, 수지는 식당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장난스럽게 혀를 내밀고 서로를 바라보고 미소 짓는 등 남다른 비주얼 케미를 과시하고 있다.

수지와 뷔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한 작품에서 보고 싶다" "영화 찍어야 하는 거 아닌가" "국위선양하는 미모들"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