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원더우먼, 무서운 기세로 스밍파를 제압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원더우먼, 스트리밍파이터 G리그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스밍파 깡미는 헤딩 능력을 과시하며 골문까지 올라갔다. 무서운 기세로 올라간 그는 유효 슈팅을 쐈지만 이는 아깝게 골문을 비껴 나갔다.

현재 전반전에서 원더우먼은 1대0으로 스밍파를 앞서고 있었다. 스밍파 박주호 감독은 “괜찮아, 괜찮아”를 외치며 전반전 마지막까지 모든 팀원들이 긴장을 놓지 않길 독려했다.

스밍파는 전방 압박에 들어가며 원더우먼 팀원들을 막기 위해 고투했다. 하지만 전반전 종료 직전, 마시마는 또 한 번 골을 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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