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라이즈(RIIZE)의 첫 정규 앨범을 40분 러닝타임의 영상으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프리미어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라이즈는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만큼 최초·최고·최대 프로모션을 준비, 그 중 앨범 발매 전인 5월 14일 온라인 위버스 라이즈 커뮤니티, 15일부터 오프라인 극장에서 모든 트랙을 영상으로 감상 가능한 ‘RIIZE PREMIERE’(라이즈 <오디세이> 프리미어)를 진행한다.

해당 프리미어를 앞두고 공개된 블록버스터 영화의 예고편 같은 트레일러가 일찌감치 유튜브 한국 인기 급상승 영화 1위에 오른 가운데, 오늘(11일) 0시에는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들이 ‘ODYSSEY’ 앨범을 준비하는 모습을 엮은 모놀로그도 추가 오픈되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모놀로그 속 멤버 원빈과 앤톤의 내레이션으로 “우린 아직 아무 것도 아니지만, 우린 지금 완벽하진 않지만 그게 우리를 더 진짜로 만든다고 믿는다”는 확신과 “지금도 앞으로도 RIIZE will continue to rise”라는 목표가 전해져 라이즈 활동 기반인 ‘리얼타임 오디세이’에 진정성을 더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Fly Up’(플라이 업)부터 유튜브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위권을 장악하고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록곡 ‘Bag Bad Back’(백 배드 백)과 ‘잉걸 (Ember to Solar)’을 포함한 총 10트랙의 라이즈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으로 구성되어 있다.

라이즈 첫 정규 앨범 ‘ODYSSEY’는 19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이날 음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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