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솔로라서’ 집순이 배우 이민영, 공주풍 새 집을 공개했다.

15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이민영 일상, 집이 공개됐다.

‘집순이’라는 이민영은 누구를 초대할 만한 집을 꾸미고 싶다며 리모델링한 집 내부를 전격 공개했다. 그의 모든 로망, 뒷거울까지 넣은 드레스룸은 공주풍이었다.

이민영은 “깔끔하게 정돈된 집에 이사 오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이젠 사람들도 좀 초대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민영은 12일 만에 과거 배우 이찬과 파경한 이력이 있다. 당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법적으론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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