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계속되는 LA화재…선댄스영화제·그래미어워드는 정상 진행 [TD할리웃]
2025. 01.14(화) 13:46
선댄스 영화제, 그래미 어워드
선댄스 영화제, 그래미 어워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로스앤젤레스(LA) 대형 산불 사태가 일주일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선댄스 영화제'와 '그래미 어워드' 측은 우선 행사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 알렸다.

'선댄스 영화제' 측은 13일(현지시간) "LA에서 일어난 파멸적인 화재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선댄스 커뮤니티에 속한 모든 분들, 현재 벌어지고 있는 비극의 영향을 받고 있는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 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니고 남부 캘리포니아와 그 너머에서도 여러분과 마음을 함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며칠 동안 우리는 예술가, 자원봉사자, 업계 및 언론, 신탁업자, 기부자, 파트너, 직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손실은 우리가 쉬이 헤아릴 수 없는 부분이지만, '41회 선댄스 영화제' 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빠르게 회복하고 영화제를 준비해 보려 한다. 지금은 물론 애도의 마음을 전해야 할 시기이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기에, 현재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임에도 불구 영화와 영화 제작사의 미래를 위해 '41회 선댄스 영화제' 장소에 모일 예정이다. 여러 가지 면에서 도전이 될 수도 있지만, 함께 모이면 미래를 내다보는 우리에게 힘과 영감을 줄 수 있다. 이를 염두에 두고 페스티벌을 앞둔 며칠 동안 여러분과 소통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영화제가 변동 없이 개막할 것이라 알렸다.

'41회 선댄스 영화제'는 오는 23일 미국 유타주 파크 시티에서 개막해 2일 폐막한다.

'제67회 그래미 어워드'도 오는 2월 2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정상 진행된다. 2023년 9월 16일부터 2024년 8월 30일까지 발매된 음반을 대상으로 수상이 이뤄진다. 시상식은 CBS를 통해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선댄스 영화제, 그래미 어워드]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