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는 최근 한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무대 뒤의 편안한 멤버들의 비주얼이 담겼으며 촬영은 김신애 포토그래퍼가 맡았다.

라이즈 에디션은 2가지 버전(200P)으로 구성됐다. A타입은 '뷰티풀'(BeautiFall). 화려한 무대를 벗어난 멤버들의 내추럴한 하루를 포착했다. B타입은 '컬러풀'(ColorFall). 라이즈의 다양한 색깔을 담았다. 그들의 에너제틱한 청춘은 어떤 모습일까? 몽환과 큐티, 키치의 컬러도 확인할 수 있다.

각 타입에 담긴 라이즈의 목소리도 다르다. A타입에는 멤버별 진솔한 인터뷰가 담겼으며, B타입에선 화보 현장 비하인드와 TMI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인터뷰에서 라이즈는 연습생 시절과 데뷔의 순간, 바쁘게 달려온 지난 1년과 성장, 서로에 대한 진심과 브리즈(팬덤명)에 대한 애정 등을 이야기했다.

특히 성찬은 "우리가 팀으로서 하나가 되어 가는 느낌이다. 우린 서로에게 최고의 친구이자, 동료, 가족이다. 그렇게 원팀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고, 앤톤은 "우리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생각한) 그곳까지 가보고 싶은 마음이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팀이 되고 싶다. 팬들에게 자랑스러운 그룹이고 싶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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