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문지후, 오세영 받아줬다 "내 아이 가진 여자, 내쫓을 수 없다"
2024. 04.18(목) 19:21
세 번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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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세 번째 결혼' 문지후가 오세영을 받아줬다.

18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121회에서는 뻔뻔스럽게 백상철(문지후)에게 돌아간 강세란(오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세란은 천애자(최지연)와 함께 백상철의 집을 찾아와 밥까지 얻어먹으며 "그동안 이 행복이 때문에 입덧이 심해서 밥을 잘 못 먹었다. 또 상철 씨 아이인 거 들통나 이혼까지 당해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상철은 "아무리 자기 아이가 아니라 해도 그렇지, 이렇게 내쫓는 게 어딨냐"라며 안타까워했다.

식사를 마친 강세란은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아빠랑 엄마랑 같이 있어주는 게 아이 정서상 좋다고 한다. 그래서 말인데, 아이 낳을 때까진 여기서 지내도 될까? 상철 씨 부담스러우면 그냥 나가겠다"라고 부탁했다.

이를 들은 한마리(이칸희)는 "네가 한 짓을 생각해 봐라. 뻔뻔스럽게 그런 요구를 하냐. 밥 한 끼 준 것도 대단한 줄 알아라"라고 했으나, 백상철은 "걱정 말고 여기서 지내라. 엄마도 그만해라. 나도 왕제국처럼 세란이를 내쫓아야겠냐. 내 아이를 가진 여자이지 않냐. 어떻게 매몰차게 내쫓냐. 나 더 이상 내 아이한테 부끄러운 아빠 안 될 거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세 번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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