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크래비티 형준과 유니스 나나가 '더쇼'의 새 MC가 됐다.

SBS M '더쇼' 측은 6일 티브이데일리에 "크래비티 형준과 유니스 나나가 '더쇼'에 새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크래비티 형준과 유니스 나나는 기존 MC인 NCT 샤오쥔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NCT 샤오쥔

그간 NCT 샤오쥔은 에이티즈 여상, 템페스트 형섭과 '토끼띠 99즈'를 형성해 케미를 발산했다. 그러나 여상과 형섭은 5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바다.

과연 크래비티 형준, NCT 샤오쥔, 유니스 나나로 구성된 한·중·일 트리오가 어떤 케미로 '더쇼'를 이끌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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