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월드' 김남주 "두 달간 오열 신만 찍어…집 가서 탈진"(두시의 데이트)
2024. 02.29(목) 15:29
두시의 데이트,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
두시의 데이트,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두시의 데이트'에서 배우 김남주가 '원더풀 월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는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극본 김지은·연출 이승영)의 배우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남주는 극 중 자신이 맡은 은수현 역에 대해 "심리학과 교수이자 유명 작가다. 굉장히 행복한 나날들을 살다가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고 그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면서 인생이 180도 바뀌는 인물을 맡았다. 이번 드라마의 포인트는 모성애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남주가 "이번 드라마를 촬영하며 정말 많이 울었던 것 같다"면서 "두세 달 동안은 오열신만 찍었다. 계속 눈물을 흘렸다"라고 하자 재재는 "물은 따로 안 마셨냐"고 걱정했고, 김남주는 "따로 안 마셨다. 모든 배우들이 그렇겠지만 연기를 하다 보면 아무 생각이 없다. 눈물을 많이 흘렸으니까 물을 마셔야지라는 생각은 따로 못 한다. 그냥 그대로 집에 가서 탈진하곤 했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3월 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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