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BAFTA 주인공 됐다…7개 부문 수상
2024. 02.19(월) 10:04
오펜하이머
오펜하이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오펜하이머'가 BAFTA(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다.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18일(현지시간) 런던 사우스뱅크센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무려 7개 상을 휩쓸며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이날 '오펜하이머'는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우주연상(킬리언 머피), 남우조연상(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촬영상, 편집상, 음악상까지 총 7개 부문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생애 처음으로 영국 아카데미상을 받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영광이다"라며 벅찬 수상 소감을 밝혔다. 현재 '오펜하이머'는 '오스카상'으로 유명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13개 부문에도 노미네이트되어 있어 연이은 수상도 유력해 보이는 상태다.

한편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는 외국어영화상, 오리지널 각본상, 남우주연상(유태오)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오펜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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