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 유작 공개 될까...‘페르소나: 설리’ 등급 심의 완료 [이슈&톡]
2023. 06.23(금) 11:04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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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고(故) 설리의 유작 ‘페르소나: 설리’가 등급 심의를 마치고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지난 21일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르소나: 설리’의 등급 심의 결과가 공개됐다.

영등위는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50조, 등급분류소위원회 운영규정 제13조에 의거하여 차기회의(6/22)에서 충분한 검토를 통해 등급분류를 결정하고자 속행 처리함”이라고 밝혔다.

영등위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페르소나: 설리’의 상영시간은 129분 32초로, 약 2시간 10분 정도다. ‘페르소나’ 시리즈는 복수의 감독이 한 배우를 뮤즈로 만든 단편영화를 모은 앤솔로지다. 첫 번째 아이유에 두 번째 뮤즈로 설리가 선정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설리가 ‘페르소나: 설리’를 촬영하던 중 지난 2019년 세상을 떠나면서 제작이 중단됐다. 이에 ‘페르소나: 설리’는 설리의 유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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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의 비보와 함께 중단됐던 ‘페르소나: 설리’는 최근 브라질 넷플릭스에서 이달 중 공개 예정이라는 설이 제기되면서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작품 포스터와 설리의 생전 인터뷰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기도 했다.

이 가운데 ‘페르소나: 설리’가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으면서 국내에서도 공개될 가능성이 커졌다. 현재 등급 심의만 완료된 상태이며 공개 날짜, 채널 등은 정해진 것이 없다.

설리의 유작 ‘페르소나: 설리’가 국내 관객들과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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