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137일간의 여정 끝에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 최종 데뷔조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탄생한 가운데, 이들의 비하인스 스토리가 공개된다.

27일 저녁 8시 50분 Mnet '보이즈 플래닛' 코멘터리 방송에서는 미방분 토크를 포함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지난 20일 '보이즈 플래닛' 최종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여자 10대 최고 3.8%로 첫 방송 이후 전회차에서 지상파 포함 전채널 1위 타이틀을 거머쥐는 등 전국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으로 데뷔할 김규빈, 김지웅, 김태래, 리키, 박건욱, 석매튜, 성한빈, 장하오, 한유진(가나다 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보이즈 플래닛' 측이 "프로그램과 연습생들을 향한 전 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코멘터리 방송을 준비했다"고 밝혀 기대를 높인다.

이날 코멘터리 방송에는 제로베이스원 아홉 멤버가 모두 출연한다. 이들은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질문에 답하는 Q&A 코너를 진행하며 재미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끼리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미방분 토크'까지 준비돼 있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

또한 '보이즈 플래닛' 속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에피소드를 전하는 것은 물론 제로베이스원으로 데뷔를 앞둔 각오, 프로그램이 끝난 뒤 근황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세대 신인 케이팝 보이그룹이라는 같은 꿈을 꾸던 연습생에서 이제는 한 팀이 된 이들이 풀어낼 이야기들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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