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고(故) 설리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강지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고 설리의 빈소를 찾았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강지영은 "진리가 좋아하는 복숭아 사왔지롱"이라며 고 설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강지영은 최근 이엘라이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활동에 더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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