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체조요정'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3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프랑스 파리의 한 건물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

회색 스웨터와 검정 짧은 치마로 스타일을 완성한 손연재는 늘씬한 각선미와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는 남편이 촬영한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았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9세 연상 금융인과 결혼했다.

결혼식 후인 22일에는 축의금 5000만 원을 기부하겠다고 알려 화제를 모은 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손연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