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엑소의 백현이 5월 생일을 맞이하는 남자 아이돌 중 인기순위 1위에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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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애돌'에 진행된 '5월 생일 투표(남자 아이돌)'에 약 10만 명이 참여했다. 이 중 엑소 백현이 4만 표를 받고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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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돌'에서는 '테마픽'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테마의 아이돌 투표를 진행 중이며, 1위에 달성하면 각 테마에 맞는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1위를 달성한 백현에게는 보상으로 팬덤이 모여서 다양한 광고를 선물할 수 있는 '서포트'에 지하철 광고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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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그룹의 수호는 3만 표를 받고 2위를 달성했다. 지난 4월에도 데뷔일부터 세훈과 시우민의 생일까지 각종 기념일로 가득했던 엑소는 5월에도 팬들의 행복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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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3위에 뱀뱀, 4위 박지훈, 5위 비투비 육성재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김재환, 트레저 요시, 트레저 방예담, CIX 배진영, SF9 휘영, 더보이즈 제이콥 등 5월 생일인 아이돌을 후보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5월 4일까지 진행 중인 '6월 생일 투표'에서는 엔하이픈 선우와 NCT 해찬이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나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최애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