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정동원이 단독 콘서트로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쇼플레이 측은 4일 "정동원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오는 5월부터 개최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5월 7일과 8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5월 21일과 22일 광주, 6월 4일과 5일 서울, 6월 18일과 19일 대구 4대 도시에서 진행된다.

정동원은 콘서트를 통해 오는 4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의 신곡 무대부터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더욱 다양해진 퍼포먼스와 노래로 채워질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이달 중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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