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4월 2일과 3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펜타곤의 팬미팅 PENTAGON OFFICIAL FAN CLUB UNIVERSE 4TH FAN MEETING 'PENTAGON’s PRIVATE PARTY'가 개최된다.

펜타곤은 이날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메인 포스터를 업로드하며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펜타곤의 'PENTAGON’s PRIVATE PARTY'는 4월 2일 오후 6시와 4월 3일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 티켓은 오는 3월 8일 오후 8시 오픈되며 생중계 티켓은 3월 11일 오후 2시, 일반 예매는 오후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월 24일 발매한 펜타곤의 미니 12집 앨범 '인바잇유(IN:VITEU)'는 전 세계 3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 정상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필린라이크(Feelin' Like)'는 아이튠즈 톱 송(Top Song) 차트에서 11개 지역에서 1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차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정상을 차지하며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펜타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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