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이솔로몬 팬클럽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이솔로몬의 팬클럽 '솔로몬스타'가 최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솔로몬스타'는 이솔로몬의 경연을 기념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에 나섰으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기부증서를 통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 전하고자 하는 선한 영향력과 따뜻함이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졌다"라며 "이솔로몬의 멋진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솔로몬은 지난달 23일 종영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종 3위에 오르며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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