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국민가수' TOP10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측은 30일 "TOP10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이 오는 2022년 2월 2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국민가수' 종영 이후 선보이는 첫 공연으로, 국민들의 가슴을 진하게 울렸던 무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감동의 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공인된 실력의 TOP10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무대들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이날 저녁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벌써부터 뜨거운 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국민가수'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1주 연속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에서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독보적인 영향력을 떨쳤다. 더 짙어진 감성과 강력한 퍼포먼스, 달콤한 세레나데로 무장한 TOP10은 이번 공연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