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멤버 프로필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측은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TRENDZ의 두 멤버 하빛과 리온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두 멤버의 프로필 사진에는 특유의 소년미가 돋보이는 하빛과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끄는 리온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하빛은 맑은 눈망울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순수한 매력과 분위기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함께 공개된 리온은 오똑한 콧대와 날카로운 턱선으로 시선을 끈다. 사진 속에서 리온은 정면을 향해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면서 짧은 순간 강한 여운을 남긴다. 뿐만 아니라 TRENDZ의 메인 댄서로서 어떠한 퍼포먼스도 완벽히 소화해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춰 기대를 모은다.

하빛과 리온이 소속된 TRENDZ는 내년 1월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게 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리더 조한국을 비롯해 하빛, 리온, 이충현, 이태현, 김은일, 정예찬이 속해있다.

Z세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기대주, TRENDZ는 지난 8월 방탄소년단, NCT U, 스트레이키즈 등의 커버 영상을 공개해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오차 없는 칼군무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에게 열띤 관심을 받은 만큼, TRENDZ가 데뷔 이후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인터파크뮤직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