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M.O.M이 완전체로 MMA2021에 뜬다.

29일 멜론은 "MSG워너비 M.O.M의 멤버 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 전원이 12월 4일 개최되는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 참석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무대에서 네 사람은 '바라만 본다'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바라만 본다'는 다가가지 못하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담은 미디엄템포 R&B 발라드 곡으로,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소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6월 26일 음원으로 발매된 '바라만 본다'는 다음 날인 27일 멜론차트 정상에 서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고, 6월 5주차 멜론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MMA2021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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