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단독 콘서트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의 2차 포스터가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2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단독 콘서트 '서머 브리즈'의 2차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골든차일드는 화이트에 골드 라인이 장식된 슈트를 입고 화려한 귀공자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공개된 1차 포스터에서는 골든차일드만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었다면, 추가로 공개된 2차 포스터 속 골든차일드는 상반되는 고급스럽고 댄디한 분위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약 9개월 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양일간 세트리스트를 다르게 구성하며 팬들에게 특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와 인터파크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은 물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오프라인 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

지난 21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서머 브리즈'의 팬클럽 선예매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트래픽이 순간적으로 몰리며, 양일간 좌석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골든차일드의 단독 콘서트 '서머 브리즈'는 2021년 여름의 시작에서, 골드니스(골든차일드 팬덤명)의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여름 바람과 같은 골든차일드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후원해 개최되는 골든차일드의 단독 콘서트 '서머 브리즈'는 오는 7월 17일과 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과 마이뮤직테이스트 및 인터파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