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갓세븐 뱀뱀이 솔로 가수로서의 새로운 출발에 청신호를 켰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측은 16일 "전날 발표한 뱀뱀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리본(riBBon)'이 국내 음원차트 지니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한 것은 물론 아이튠즈 34개 지역에서 탑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앨범 발매 당일 유튜브, V LIVE, 쇼핑 LIVE,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라이브 쇼케이스는 74만여 명이 시청했으며, V LIVE 역시 1억 4000여 만개의 하트를 기록,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트위터에서도 월드 와이드, 캐나다, 태국, 아랍에미리트, 멕시코 등 11개국에서 트위터 트렌드 1위를 차지했다.

앨범 발매 전부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뱀뱀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콘텐츠와 프로모션으로 기대를 모았던 뱀뱀은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온전히 자신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솔로 가수로서 출발을 알린 뱀뱀은 이날 저녁 8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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