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업텐션(UP10TION) 멤버들이 솔로 활동 중인 멤버 김우석, 이진혁으로부터 긍정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업텐션(진후, 쿤, 고결, 이진혁, 비토, 김우석,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의 두 번째 정규앨범 ‘커넥션’(CONNECTION)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14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번 활동에는 지난해 4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후 같은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인 진후가 참여하지 않았다.

지난 2019년 엠넷 ‘프로듀스X101’ 출연 이후 개인 활동 중인 김우석과 이진혁도 빠졌다. 두 사람은 음악 활동과 연기 활동, 예능 출연을 병행하며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두 사람에 대해 샤오는 “우석 형과 진혁 형이 항상 응원을 해준다. 이번 활동곡을 미리 들려드렸을 때 노래가 너무 좋다고 해서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라고 했다.

또 샤오는 “형들이 솔로, 연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을 보고 우리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도 가지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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