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컬투쇼'에서 그룹 온앤오프가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추적 30분'에서는 온앤오프 효진, 이션, MK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온앤오프는 지난달 28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시티 오브 온앤오프(CITY OF ONF)'를 발매했다. 기존의 수록곡 11곡에 신곡 3곡을 추가한 총 14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청춘과 마주하고 있는 그들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에 대해 효진은 "이번 타이틀곡 '춤춰'는 아무래도 퍼포먼스가 멋있고 파격적이다. 무대를 하고 나면 힘든데, 이겨내면 멋있게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션 역시 "컴백 전부터 많이 설렜고 기대됐다"라고 덧붙였다.

MK도 "사실 우리가 센 안무를 한 적이 없다. 다 부신다는 마음으로 노력했던 것 같다. 정말 후련하다.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더라"라고 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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