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킹덤 : 레전더리 워'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1차 경연 글로벌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가 '리 본(RE-BORN)'이라는 주제로 서로의 곡을 바꿔 재탄생 시켜야 하는 2차 경연을 펼쳤다.

이날 글로벌 평가까지 합산된 1차 경연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앞서 전문가 평가와 출연자 자체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에이티즈. 그러나 동영상 조회수 평가와 글로벌 평가에서는 모두 스트레이 키즈가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자체평가와 동영상 조회 수 평가에서 모두 6위를 기록하며 고전했던 SF9은 글로벌 평가에서는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스트레이 키즈와 SF9에 이어 아이콘, 비투비, 에이티즈, 더보이즈가 각각 글로벌 평가 3~6위를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net '킹덤: 레전더리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