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쇼챔피언'이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장착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음악프로그램 '쇼챔피언'에서는 아스트로, 김재환의 컴백 무대가 공개된다.

먼저 초동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아스트로가 두 번째 정규 앨범 'All Yours'로 컴백한다. 아스트로는 한층 섹시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ONE'과 리더 진진이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수록곡 'All Good'를 통해 청량돌의 면모를 발휘한다.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예고한 김재환은 1년 4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 앨범 'Change'로 컴백한다. 직접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찾지 않을게'는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라틴팝 장르의 곡으로, 김재환의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가요계를 밝혀줄 K-POP 루키들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BAE173은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경쾌한 리듬으로 표현한 타이틀곡 '사랑했다' 무대를 통해 아련미 장착한 청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어 틴프레시 장르에 키치함을 더한 STAYC(스테이씨)는 타이틀곡 'ASAP' 무대를 통해 한층 신선하고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우주소녀, 김세정, 드리핀, 온리원오브, 퍼플키스, 미래소년, 다크비, T1419, 루나솔라, 3YE, NTX, 지세희, 신촌타이거의 무대도 함께한다. 이날 저녁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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