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엑소의 백현이 새 미니앨범으로 사랑 테마의 알앤비(R&B) 음악을 들려준다.

오는 30일 발매되는 백현 세 번째 미니앨범 '밤비'(Bambi)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밤비'를 비롯해 사랑을 테마로 한 총 6곡이 수록된다. 백현의 다채로운 알앤비 감성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러브 신'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감정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린 미디엄 템포의 R&B 곡이다. 백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러브 어게인'(Love Again)을 작업한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와 또 한번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올 아이 갓'(All I Got)은 미국의 알앤비(R&B) 신예 아티스트 톤 스티스(Tone Stith)가 만든 따뜻한 팝 알앤비(R&B) 장르의 곡이다. 히트 메이커 켄지(KENZIE)가 작사한 가사에는 시간이 흐를수록 완전해지는 사랑을 느끼고 고백하는 모습을 담아 곡의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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