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솔로 첫 번째 팬미팅을 열흘 앞둔 가수 김우석이 특별한 무대를 예고,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우석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전세계 니아(Nia, 팬덤명)에게 팬미팅 'D-10'을 알렸다.

이번 팬미팅은 동화 어린왕자에 등장하는 소행성 B612를 모티브로 김우석과 팬 니아가 함께하는 소중한 공간이자 팬덤명 니아가 탄생한 4월 23일을 기념하며 만든 부제 'N423'의 의미를 담아, 그동안 공개 되지 않았던 특별한 무대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우석의 첫 번째 온택트 팬미팅 'N423'(KIM WOO SEOK 1st ONTACT FAN MEETING : N423)은 28일 오후 8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티오피미디어가 주최하고 와이제이파트너스(YJ Partners)에서 주관하며, KT의 올레 TV와 시즌(Seezn), 케이브콘(KAVECON)과 일본 마호케스트(mahocast, マホキャスト）에서 생중계된다.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각 생중계 플랫폼을 통해 시청권 구매가 가능하다.

김우석은 지난 달 솔로 2집 앨범 '세컨드 디자이어 [테이스티](2ND DESIRE [TASTY])'를 발매, 주간 앨범 차트 1위와 음악 방송 2관왕을 달성하는 등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며 성장형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김우석 SNS]